Wind, transparent ear. Mine.

Google to keep employees home until summer of 2021 due to COVID-19 pandemic Updated: 2020-07-28 05:55:24 KST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FmEpDyKtb8 Google is letting its employees work from home for at least another year, a move that shows the tech industry is bracing for a long pandemic. Google CEO Sundar Pichai wrote an email to Google employees on Monday saying the company is "e..
2020 World Heritage Festival Gyeongbuk begins on Friday Updated: 2020-07-27 17:08:51 KST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0V1e0Ds_3Sk Gyeongsangbuk-do Province, the home to many of Korea's UNESCO heritage sites, will be showcasing a cultural festival from this week. The 2020 World Heritage Festival Gyeongbuk will kick off this Friday and run until August 30 in the cities of Andong, Gyeon..
이 글의 목적은, PowerMockup 유료 라이선스를 받기 위함 임을 글 서두에 밝혀둔다. 소프트웨어 사용 후기 포스팅에 대한 대가로 유료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은 정말 멋진 리워드 인 것 같다 :) 개발자가 UI를 그리는 방법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보통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만 하면 될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아니다 규모가 중요하진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인식의 차이일 듯 하니까. 어쨌든, 우리 개발팀에는 기획자가 없다. 또한 회사 내 디자인팀 소속인 퍼블리셔와 디자이너를 몇 달에 한 번씩 일정 잡아서 업무 협조를 받고 작업을 진행한다. 하아. 한숨이 안 나오면 이상한 시스템이지만 이 바닥에 이런 곳도 분명 많을 거라고 본다. 특히 데스크탑 앱에서 웹으로 넘어간 ..
내향 육아, 이연진(스미레). 브런치: https://brunch.co.kr/@smirae/26그녀의 문장에 감탄했고 조금은 실망했다저자가 나랑 같았으면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니었다 그녀는 그녀였고 나는 나였다이런 마음을 이런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구나- 싶다가도 아 이런 사람이네, 나랑 참 다르네- 했다어떤 문장은 위로가 되었고 시기가 되었고 그래서 조금 실망했다 내가 그녀가 될 수가 없어서..실용적인 육아서가 참 많이 있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 필요했던 책 아이가 발달 과정을 밟아갈 때에 필요했던 책 내가 부모가 되어감을 느낄 때에 필요했던 책 훈육의 방법, 말하는 방법, 아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일까지 나는 실용주의자라 당장 내 눈앞에 효용이 있는 책을 때때로 찾아 읽었다 그 사이에, 내가 좋..
버즈 가구 목감(시흥) 매장으로 갔었지요. 가서 앉아보니 실제로 보고 싶었던 '로젤' 보다, '더그' 제품이 카우치도 길고 탄탄하게 몸을 지지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결국 '더그'로 결정. 색상도 원래는 밝은 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기본 색상인 다크 그레이로 결정했다. 집이 워낙 그레이 톤이니 어울... 리겠지. 그리고 봄에는 밝은 톤으로 커버 하나 다시 구매해야지. 주문은 매장에 전화 걸어서, 홈페이지에서 개인 결제창 열어서 했다. 지난 번에 매장 방문 했을 때에 이렇게 하면 배송을 무료로 해준다고 하셨기 때문이지요. :) 그리고 배송도 토요일로 지정해서, 원래는 10일 이내로 온다고 했는데 토요일로 지정하느라 그 다음 주로 밀렸다. 그래도 주중에는 받기 어려우니, 그것도 다행이라면 다행. 지금은 휑하지만...
너무 웃기다. 여전히 검색 중인 소파. 언제 살 수 있을 것인가. 사실은 우드플레잉 리버사이드 오크 소파를 보고 혹해서 살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건데. 남편도 이제 소파를 필요로 하는 것 같고. 우리는 거실에 티비가 있지만 아이가 눈 뜨고 있는 동안 티비를 틀지 않고, 아이가 자도 거의 티비를 틀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소파의 필요성도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소파 다리에 기대거나 편하게 누울 곳이 필요하긴 하다. 침대도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의도적으로, 최소한의 가구로만 생활하는 우리. 좌식이 일상인 우리. 어쨌든 다시 소파로 돌아가 보자. 1. 우드플레잉, 리버사이드 오크 소파화이트 오크(백참나무), 천연라텍스 100%양 사이드에 컵을 올려 놓거나사이드 안쪽으로 책이나 리모컨(잡다한 ..
혼자 살 때에는 소파베드 정도 들어가는 원룸 이었고, 거기서 집을 넓혔을 때에도 딱히 소파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했었다. 결혼을 해서도 두 원룸 살림을 합치는 정도로 해서 새로 가구를 들이지는 않았었고, 아이가 생기고 재 단장한 집으로 이사를 와서도 붙박이 말고는 가구를 들이지 않았는데 말이지. 우리는 소파를 사고 싶어졌다. 침대도 다 빼버리고 아이와 좌식 생활을 한 지 2년. 뭔가. 널부러지고 싶다. 흐느적흐느적. 부비부비. 딩구르르르르....... 그래서 적당히 인터넷 뒤져보다, 또 시들해서 잠시 잊고 살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 이사온 지 9개월 정도. 참, 인내가 긴 사람 둘이 만나서 삽니다. 무심하던가 ㅋㅋㅋ어쨌든 맞벌이 하며 육아 하며 전투태세로 사니깐 이래저래 피곤하고 귀찮고 우선순위에 ..
엄마들끼리 하는 말이 있다. 각종 배송 서비스 없이(특히 요즘은 쿠팡) 우리가 어떻게 육아를 할 수 있냐고. 출산하고 나서는 한참 몸집을 키워가던 마켓컬리로 친환경 기저귀, 물티슈, 젖병, 츄미파우치, 츄미파우치토퍼, 이유식 재료 등을 주문해서 다음 날 새벽에 받아서 사용하곤 했다. 그 이후로는 쿠팡이 가세하여 로켓 배송으로 기저귀, 물티슈 뿐만 아니라 다음 날 아이와 함께 놀러갈 때 사용할 여행 용품들, 물놀이 용품(래시가드!!!)들을 주문하기 시작했는데 특히나 쿠팡이 로켓와우 서비스를 개시한 후 부터는 필요한 것 중 특히나 당장 급한 모든 것은 쿠팡에서부터 찾고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요즘은 아이가 커서 가공 식품도 제법 먹을 수 있게 되어 로켓프레시도 가끔 이용하게 되는데, 아이를 동반한 여행..
에어팟 막 나왔을 때에 이쁜 남편에게 당연히 사주고, 나는 그냥 헤드폰을 하나 사서 썼는데 남편 것을 써보니 편하긴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에어팟이 새로 나왔을 때에 살까 말까 하다가 남편이 계속 언능 너도 사라고(왜 본인 것도 같이 사달라고 안 하는지 모르겠는 물욕없는 이 남자 ㅋㅋㅋ) 해서 지인 찬스로 저렴하게 샀다. 사실 면세로 뜨면 살까 하고 고민하다가 보니 면세로도 할인이 별로 안되어서 저렴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바로 샀는데 편하긴 편하네. 아이폰에서는 그냥 에어팟을 귀에 꽂으면 되던데, 맥에서는 어떻게 하지? 출근해서 오전 회의 끝내고 자리로 돌아와서 일단 에어팟을 귀에는 꽂았는데, 당연히 맥에서 ‘블루투스’ 페이지를 열어보고는 ‘어 여기있네~ 크크크’ 하고 더블 클릭, 더블 클릭, 더블 클릭..
듣자하니 2017년 12월에 오픈되어 2018년 6월에나 배송 받을 수 있었다는 이 헤드폰. 작년 9월에 복직 하자마자 앞에 앉은 차장님이 날 노리고 영업하셔서 한 대 넘기셨다. 사용감 거의 없는, 개봉한 지 2주도 안된 헤드폰을 원래 149.99불에 판매 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10만원에 업어왔다. 복직 하자마자 영업 당해서 산 것 치고는 내 맘에 쏙 든 점이 몇 가지 있었는데. 안경 끼고 헤드폰을 장시간 써도 별로 눌리지 않는, 귀를 다 덮는 헤드폰. 음질 좋음. 두 가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샀다. 생각해 보니 이거 이전에 쓰던 헤드폰도 이 차장님이 영업하셔서 내가 샀는데 ㅋㅋㅋ 차장님이 이 모델이 맘에 들어서 3개를 구입하셨다고. 욕심이 과하셨다. 아무튼 복직해서 아이튠즈 결제하고 개발하면서 또 ..
도대체 이게 언제 올려둔 이미지들??? ㅋㅋㅋ 로로몰에서 초기에 주문했었던 것들 인가보다. 무려 올해 1월에 올려둔 이미지 들이네. 물론 그 전에 주문 했던 것 같기는 한데. 맞아. 그 때 주문 해놓고 거의 2~3주 넘게 걸려서 너무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음. 지금은 뭐 주문해 놓고 그냥 늦나보다 하는 수준이고. 저기 사진에 보이는 핸드폰/차키/리모콘 세트 장난감이 1불 핫딜이 떠서 같이 구매 했었다. 도대체 이게 언제더라;;; 그 때 맘 상해서 포스팅 제목을 이렇게 붙여 놨나보다 ㅋㅋㅋ 뭘 샀나 함 보자 그래 바세린은 뭐 무난하고, 아마도 배송료 안 내려고 추가 했던 것 같은데 말이지. 타미티피 용기(4m+)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인 것을 알고 주문 했지만 정말 작은 사이즈였다. 한 80ml? 정도 되는..
Prime 회원으로 하니깐 미국 내 배송이 어마어마하게 빠르더라. 하루 아니면 이틀 내에 배송 완료던데? 문제는 한국까지 오는게 좀 딜레이라 그렇지. 그래도 몰테일로 하려다가 거긴 너무 배송이 밀려 있는게 뻔히 보여서 이하넥스 The빠른 서비스로 배송 대행. 사려고 했던 물품은 네 개이고 셀러가 두 개씩 포장해서 보내서 이걸 일반 배송으로 해서 합배송으로 받을까 아님 The빠른 서비스로 두 개를 따로 배송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아마존 주문 시 The빠른 배송이 반 값으로 배송료 할인이라고 하길래 그냥 그걸로 했더니만 두둥.... 맥북 Privacy Filter Film Screen 이 제품 때문에 박스가 커져서 부피 무게로 책정이 되었네? 망... 그건 생각을 못했다 ㅋㅋㅋ 저게 맥북 스크린 가리는 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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