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유리마을에서 게임! 3개나 맞췄지롱~
그러니깐 작년(2016년), 봄에 우리는 결혼을 했고 가을에 시댁 식구들과 모두 오키나와를 놀러 갔었다. 추석 전 주말에 가서 추석을 쇠고 돌아 왔으니깐 여유 있게 다녀 온거긴 한데, 대가족 여행이라 모두를 돌려 보내고 둘이서만 오키나와에서 떡실신 했던게 기억난다. 하아~ 우리의 두 번째 오키나와 여행이었는데 힐튼 차탄에서 뻗어서 헤롱 헤롱하다 하루 보내고 그 다음엔 뭐 했더라 유리 공방에 갔던가?
어쨌든 달콩이는 오키나와에서 등장했다. 그래서 태명이 오키가 될 번 하였지만 동명의 묘(울 이웃 고양이 오키&도키)가 있어서 그건 패스.
그런 달콩이가 벌써 D-47. 오늘은 233일째 9개월차(33주 2일) 이다.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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