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퍼니처

너무 웃기다. 여전히 검색 중인 소파. 언제 살 수 있을 것인가. 사실은 우드플레잉 리버사이드 오크 소파를 보고 혹해서 살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건데. 남편도 이제 소파를 필요로 하는 것 같고. 우리는 거실에 티비가 있지만 아이가 눈 뜨고 있는 동안 티비를 틀지 않고, 아이가 자도 거의 티비를 틀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소파의 필요성도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소파 다리에 기대거나 편하게 누울 곳이 필요하긴 하다. 침대도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의도적으로, 최소한의 가구로만 생활하는 우리. 좌식이 일상인 우리. 어쨌든 다시 소파로 돌아가 보자. 1. 우드플레잉, 리버사이드 오크 소파화이트 오크(백참나무), 천연라텍스 100%양 사이드에 컵을 올려 놓거나사이드 안쪽으로 책이나 리모컨(잡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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