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별그림책

키즈엠을 총 250여권 집에 구비하고 나니, 여러 작가와 일러스터레이터의 조합이 눈에 들어온다. '브리타 테큰트럽'은 위의 '파티에 간 사자(춤추는 카멜레온)' 책으로 처음 만났는데, 보드북에 옷을 갈아 입는 줄거리의 사자 모습이 여간 귀여운게 아니었다. 그 후 '꿀벌(피리부는 카멜레온)' 책을 만나니 어찌나 삽화가 아름다운지! 작가 컬렉션을 살펴보면, 도서관에 가서 딱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작가 특유의 색감이 있다. 아래는 '브리타 테큰트럽'의 그림책 표지 모음이고 알라딘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눈에 표지가 익어야, 중고든 도서관이든 책방에서든 알아볼 수 있으니 관심 가는 단편들은 이렇게 작가 별로 정리해 볼까 싶어서 시작하는 첫 글이다. 단번에 눈에 띄는게 이 논픽션 시리즈이다. 작가의 논픽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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